유 의원은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정은 집단이 상상을 초월하는 도발을 언제든지 저지를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줬다고 지적하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언급하며 사드 포대 2~3개를 국방 예산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안보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정부와 정치권이 국론 분열을 막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 리더십이 부재인 만큼 정부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안보태세를 굳건히 해야 하고 사드 배치도 논란을 마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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