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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KEB하나은행,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1Q Lab 4 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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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KEB하나은행은 8일 오후 종로구 청진동소재 그랑서울에서 핀테크 스타트업 7곳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Q Lab 4기’를 출범했다. (왼쪽부터) 인포소닉 조훈택 대표, 로보케어 김성강 대표, 미드레이트 이승행 대표,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한준성 부행장, 코노랩스 민윤정 대표, 사이렉스페이 임주섭 대표, BSMIT 변인선 대표, 마인즈랩 이민준 부장./출처=KEB하나은행



아시아투데이 김보연 기자 = KEB하나은행은 지난 8일 오후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에서 핀테크 스타트업 7곳과 혁신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Q Lab 4기’를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1Q Lab은 KEB하나은행이 2015년 6월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다. 이날 업무 협약을 체결한 업체는 △마인즈랩(인공지능) △코노랩스(인공지능) △BSMIT(로보어드바이저) △로보케어(지능형 로봇) △인포소닉(간편결제) △사이렉스페이(해외송금) △미드레이트(P2P대출)등 총 7곳이다.

이날 4기 출범식에서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혁신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금융과 연계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통해 핀테크 금융시장을 선도하겠다”며 “1Q Lab를 거친 4기까지의 스타트업 이외에도 상시 모집을 통해 수시로 스타트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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