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윈 회장은 지난 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뉴질랜드 본부 개소식 연설에서 "모든 이가 무역전쟁을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걱정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며 무역이 사람들 간 소통에 기여한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입증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마윈 회장은 그러면서 세계화와 무역이 필요하고, 무역은 신뢰와 문화교류에 관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선 매우 흥미로운 시대에 있어 매우 다른 형태의 정치 지도자를 불러왔다고 조심스럽게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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