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지사는 이날 일장발표를 통해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여전히 국가의 큰 자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오랜 경험과 경륜을 살려 국가 원로로서 역할을 충분히 해주리라 기대한다"며 "이제는 미래를 읽고 만들어갈 새로운 세대가 등장해야 한다. 시대의 요구는 정치의 세대교체로 흘러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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