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리복 크로스핏 나노 7' 출시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브랜드 리복은 기능성 트레이닝화 ‘리복 크로스핏 나노 7’을 공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리복 크로스핏 나노 7’은 실제 크로스핏 선수 및 커뮤니티 회원들과의 연구개발을 통해 크로스핏과 각종 피트니스에 최적화한 트레이닝화다.

지면과 맞닿는 발판 부분은 그립감이 좋은 고무 소재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토박스 부분은 안정적인 착화감과 운동시 필요한 지지력을 가질 수 있도록 개선해 내구성을 높였다.

특히 '나노 위브(Nanoweave) 테크놀로지'를 새롭게 접목해 높은 내구성과 통기성을 갖도록 했다. 쿠션감과 충격 흡수 기능을 보완해 활동량이 많은 운동 시 더 가볍고 날렵한 동작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성희 리복 이사는 “리복은 크로스핏을 비롯한 피트니스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해 크로스핏 선수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의견을 반영하여 기술력을 발전시키는 등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연초 및 이번 설 연휴 운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피트니스의 기능과 목적에 맞게 제작된 ‘리복 크로스핏 나노 7’과 함께 더 나은 운동 효과를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복 크로스핏 나노 7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리복 공식 온라인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온유 ohnew@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