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아가방앤컴퍼니, 초경량 ‘엘츠 에어 멀티 힙시트 아기띠’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아가방앤컴퍼니 엘츠 에어 멀티 힙시트 아기띠 그레이./제공=아가방앤컴퍼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는 25일 프리미엄 유아 외출용품 브랜드 ‘엘츠(eltz)’를 새롭게 론칭하고, 국내에서 가장 가벼운 500g대의 초경량 ‘에어 멀티 힙시트 아기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엘츠’는 아가방앤컴퍼니가 자체 개발해 론칭한 브랜드로, 론칭과 동시에 첫 신제품인 ‘에어 멀티 힙시트 아기띠’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자사 기존제품 대비 무게를 55% 이상 절감시킨 약 560g으로, 국내에서 가장 가볍다. 간편한 조립과 분리로 아이의 성장과정에 맞춰 아기띠, 힙시트, 힙시트 아기띠 세 가지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3 in 1’ 제품이며, 엄마와 아이 모두 안정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등받이와 힙시트 연결 부분을 안쪽에 배치해 아기 엉덩이가 뒤로 빠지는 현상을 최소화하고 부모의 허리 통증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성장에 따라 탈부착 가능한 ‘M 이너시트’가 아기의 다리를 자연스러운 M자형으로 잡아줘 올바른 고관절 형성을 돕는다. 골반 사이가 좁은 신생아 때에는 시트 없이 착용해 다리의 과도한 벌어짐을 방지하고, 성장하면 시트를 장착해 넓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수면 중 아기의 목이 넘어가는 것을 방지해주는 슬리핑 후드와 등받이 부분에 메쉬 소재 통풍창을 장착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다. 그레이, 오렌지, 그린, 브라운 등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엘츠’ 론칭 및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1일까지 자사 유아용품 인스타그램 ‘카라멜플라츠(karamellplats)’ 계정을 통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에어 멀티 힙시트 아기띠’와 기프티콘 등 경품을 증정한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엘츠’는 왕족처럼 아기를 키우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800여년 역사를 가진 독일의 엘츠성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며 “국내 동종 제품 중 가장 가벼운 ‘에어 멀티 힙시트 아기띠’를 필두로 아이를 위한 프리미엄 제품을 원하는 부모들을 위해 높은 품질과 품격을 갖춘 명품 외출용품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