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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박세익 씨, 충북도 국제자문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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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기자]
중부매일
박세익 신임 충북도 국제자문관
[중부매일 김정하 기자] 충북도가 25일 국제협력증진을 위해 중남미 칠레지역에서 제지업체를 운영하는 박세익 대표를 국제자문관으로 신규 위촉했다.

충북도는 박 대표가 중남미 칠레 한인회 20대 자문위원장과 중남미 한상 칠레 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중남미 한인회 총연합회 총회장 등을 역임해 충북의 수출판로 개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충북도의 국제자문관은 모두 21개국 54명이고, 칠레지역 국제자문관 위촉은 이번이 처음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칠레지역 국제자문관 신규 위촉으로 중남미 지역과의 국제교류,투자유치, 국제통상 등이 원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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