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스테이션은 단순한 전기 충전기가 아닌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만난 신개념 컨버전스 멀티탭이자 어떠한 공간에서도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제품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남찬우 브런트 대표는 “제조비용 펀딩도 중요하지만, 브런트의 첫 글로벌 마켓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킥스타터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제품 뒷면에 있는 3개의 AC 멀티소켓은 60도의 경사각을 주어 사용자가 플러그를 쉽게 연결하고 뽑을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 충전기보다 약 2배 빠른 성능을 갖춘 2개의 초고속 USB 충전포트도 제공한다.
스마트 플러그 기능도 내장돼 브런트 앱 또는 아마존 에코와 같은 외부 서비스를 통해 외부에서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스탠드 앞면 거치대에는 무선 충전이 가능한 3개의 코일을 내장하고 있어 다양한 크기의 스마트폰을 어떠한 방향으로 올려 놓아도 쉽게 충전할 수 있다.
킥스타터 펀딩 고객 한정으로, 아이폰 등 무선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스마트폰도 무선충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리시버 패치도 함께 동봉된다. 브런트 파워스테이션은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69달러부터 킥스타터(http://kck.st/2j3WllI)에서 구입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편집부 editor@itworld.co.kr
저작권자 한국IDG & ITWorl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