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지움측은 "CISSP는 개별일자의 CBT 시험 방식으로 진행돼 합격률 집계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확인된 합격률만 최소 73.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CISSP(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Security Professional)는 정보보호관련 전문 기관및 조직들이 1989년에 컨소시엄을 형성하여 설립한 (ISC)2 (International Information Systems Security Certification Consortium)가 발급, 관리하는 보안 전문가 자격증이다. CISA(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Auditor)와 함께 국제적으로 공인되는 IT분야 자격증이라고 라이지움측은 소개했다.
라이지움측은 "CISSP는 국제 자격증으로 10대 유망 IT 자격증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기도 한 CISSP는 정보통신기반보호법, 정보시스템의 효율적 도입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 전자금융거래법, 정보통신산업진흥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고용이 촉진되고 있는 자격증"이라고 설명했다.
2000년에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어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확산되고 있는 자격증이기도 한데, 라이지움은 2001년에 첫 파일럿 강의를 시작으로 단일교육기관으로는 최다 합격생을 배출하며 최고합격률을 매해 갱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CISSP 합격자의 대부분이 자사 출신이라 자부하는 라이지움은 점차 진화되는 보안위협에 맞서 전문가를 향한 준비를 시작하길 추천하며, 2월1일(수)에 개강하는 2월 주중반(234기), 2월 11일(토)에 개강하는 2월 토요반(235기)을 소개했다.
주중반은 매주 월/수 저녁 7:30 ~ 10:30 에, 주말반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30 ~ 오후 1:30 에 진행되며, 총 수업시간은 60시간으로 교육시간은 CISA, CIA, CISM 자격증의 CPE로, PMP 자격증의 PDU 로 인정이 가능하다.또한 사업주 훈련과 근로자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정금액을 지원받는 환급과정으로도 등록이 가능하다고 라이지움측은 밝혔다.
CISSP 이외에도 CISA(국제공인 정보시스템감사사), CPPG(개인정보관리사), 정보보안기사, ISMS(정보보호관리체계심사원)등의 보안 관련 자격증도 개강하고 있으며,자세한 내용은 ㈜라이지움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박기록 기자>rock@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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