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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포켓몬고 출시 첫날 283만명 다운…역대 게임부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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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포켓몬고 플레이 화면. (사진제공=포켓몬코리아)


포켓몬고가 출시 첫날 283만 명 이상이 다운로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전날인 24일 출시한 포켓몬고는 총 283만 명이 게임을 설치했다. 게임 정식 출시 전 비공식 경로로 설치한 뒤 삭제하지 않았던 51만 명까지 포함해 이날 총 334만 명이 설치했다.

또 출시 첫날 게임을 플레이 한 이용자는 291만 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의 첫날 사용자가 100만 명보다 3배 가량 높은 수치다. 이는 한국 안드로이드 앱 전체에서 일 사용자 순위 13위에 해당되며 게임 부분에서 하루 만에 단독 1위에 올랐다. 게임부분 일 사용자 2위는 153만 명이 사용한 클래시 로얄이다.

[이투데이/조성준 기자(tiati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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