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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소니 '엑스페리아 XZ' 딥 핑크 내달 1일 출시…79만8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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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소니 '엑스페리아 XZ'의 딥 핑크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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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보람 기자 = 소니코리아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의 딥 핑크 색상을 오는 1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출고가는 79만8600원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엑스페리아 XZ 딥 핑크 모델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광택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2월 1일부터 서울 압구정 소니스토어를 비롯해 소니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공식 판매된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신규 컬러 모델 출시를 기념해 2월 한달간 엑스페리아 XZ 전 구매자에게 '스마트밴드 톡 SWR30'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스마트밴드 톡 SWR30'은 E잉크(E-Ink)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소니의 스마트웨어다. 스마트폰과 연결해 통화 및 문자 등 정보 알림은 물론 '라이프로그(Lifelog)'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칼로리 소모, 운동량 등 활동 기록 기능도 제공한다.

지난해 10월 국내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엑스페리아 XZ는 소니의 카메라 기술과 오디오 기술이 탑재된 폰으로 관심을 끌었다. 특히 카메라의 경우 후면 2300만, 전면 1300만 화소를 탑재됐다.

퀄컴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와 3기가바이트(GB) 램, 32GB 내장 메모리와 최대 256GB까지 확장할 수 있는 외장메모리가 탑재됐다. 배터리 용량은 2900밀리암페어아워(mAh)다. 운영체제는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 누가 7.0이 적용됐다.
boram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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