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일부 콘텐츠에서 오류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날 새벽 이뤄진 레볼루션 정기 점검 이후 몬스터 체력이 남았는데 사망하거나 혈맹 출석인원이 0명으로 나타나는 등 일부 오류가 발생했다.
넷마블은 "이런 현상이 확인돼 수정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해당 현상에 대해 신속히 해결해 다시 안내드리겠다"고 공지했다.
이날 넷마블은 던전 확장, 스킬 및 아이템 옵션 변경, UI 변경 등을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넷마블이 지난달 출시한 레볼루션은 출시 한 달 만에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국내 모바일게임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에 최대 성과를 낸 게임이다.
서진욱 기자 s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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