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이비인후과 청력 검사 결과를 스마트폰 메시지로 발송하면 개인 청력 맞품형 제품을 주소지로 배송한다. 체험단은 2주 간 사용 후 최종 구매 결정하면 된다.
롯데마트몰 전용 `착한 보청기`는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 주파수를 8개 구간으로 나눴다. 12단계로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8채널 12밴드 성능을 구현했다. 판매 가격은 개당 60만원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그동안 비싼 가격 때문에 보청기 구매를 망설인 수요를 감안하면 잠재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가격과 성능에 큰 장점이 있는 만큼 직접 사용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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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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