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환율은 점진적인 달러의 강세는 급격한 변동에 따른 가격에 변화가 수요에 영향을 주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상황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환율 영향으로 부품 사업을 중심으로 3분기 대비 3000억원의 이익을 얻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부품은 달러로 거래가 이뤄져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생산량은 같지만 수익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박선미 me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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