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1 (금)

[삼성컨콜]"4분기 휴대폰 판매량 9000만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4분기에 휴대폰 판매량이 9000만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4일 지난해 4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4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9000만대, 태블릿 판매량은 800만대를 기록했다"며 "휴대폰 제품 1대당 평균가격(ASP) 180달러 대 초반이었고, 전체 휴대폰 중 스마트폰의 비중은 80% 중반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아울러 "올해 1분기에 휴대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증가하고, 태블릿은 감소가 예상된다"며 "휴대폰 ASP는 증가가 예상되고, 휴대폰 내 스마트폰 비중은 80% 후반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