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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춘천시, 평창동계올림픽 미국 피겨스케이팅 팀 훈련지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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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미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지을 유치했다.

춘천시는 오는 25일 춘천도시공사와 미국 빙상협회 국내 에이전트사가 미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팀 훈련장 사용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유료 대관이다.

경향신문

춘천시 도시 브랜드 슬로건 심볼. │춘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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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표팀 선수와 코치, 스텝 등 34명은 오는 2018년 2월 5일부터 22일까지 의암빙상장과 실내 테니스장, 마사지실 등을 이용하게 된다.

춘천시는 미국 피겨스케이팅 팀 전지 훈련지 유치로 국내·외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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