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는 23일부터 SW사업 실적 신고가 나라장터 계역정보와 연계해 자동으로 이뤄진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간 나라장터 연계서비스를 시범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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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운영기간 동안 나라장터로 실적 정보를 자동 입력하는 기능만 제공했다. 정식서비스가 시행되면 자동입력 기능 외 별도 증빙 서류 없이 신고가 가능하다. SW기업은 신속하고 간편하게 업무를 처리한다.
나라장터 연계서비스로 3만여 SW사업자가 혜택을 본다. 나라장터 계약정보 연계서비스 외 SW사업 실적 신고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발굴한다.
SW사업자신고는 3만3000개 SW기업이 44만여건 SW사업 수행실적을 신고해 실적관리와 사업수행실적 증명 등을 목적으로 이용한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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