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법안은 입사 응시 서류와 면접에서 학력이나 출신학교 정보를 요구할 수 없도록 하고, 임금과 복지후생 등에서도 학력과 출신학교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입학전형 자료와 전형 절차에서도 출신학교나 주소지 정보를 요구하지 못하게 하고, 특정 출신학교를 우대하거나 점수를 차등해 줄 수 없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바른정당에 합류할 예정인 남 지사는 오는 25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이 법안을 사교육 철폐 관련 공약으로 내세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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