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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취업멘토 스타트업 '코멘토', 美한인유학생협회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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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취업준비생과 현업 멘토를이어주는 스타트업 ‘코멘토’가 5일 미국한인유학생협회(미한유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미한유회(https://www.facebook.com/mihanyuhoei)는 미국유학생들의 정보공유와 친목도모 모임이다. 페이스북의 유학생 최대그룹으로 약 2만2000명 정도가 활동하고 있다. 코멘토는 미한유회와의 협업해 미국 유학생들의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재성 코멘토 대표는 “국내 기업은 미국의 기업과 채용 과정도 다르고 선호하는 지원자의 성향도 달라 이에 대한 정보가 취업에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미국의 유학생들도 국내의 취업 정보와 대기업 취업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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