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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LGU+, 레노버 '요가북' 2일 출시…출고가 74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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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노트북, 태블릿, 노트 패드로 활용할 수 있는 레노버의 최신 노트북 '요가북'을 2일부터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출고가는 74만9천원이다. 'LTE 데이터 쉐어링 500MB', 'LTE 패드 15GB' 등의 패드 요금제를 통해 가입하면 공시지원금 23만원을 받아 50만원 초반에 구입할 수 있다.

요가북은 쓰리인원(3-in-1) 기능을 담았지만 가벼워 휴대하기 편하다. 제품 무게는 690g이며 두께는 9.6㎜인데 기기를 펼쳤을 때 가장 얇은 부분이 4.05㎜에 불과하다.

색상은 카본 블랙으로, 윈도10 운영체제(OS)를 탑재했다. 8천500mAh 대용량 배터리와 저전력 기술 등이 적용돼 최대 15시간까지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LG유플러스는 전국 98개 직영 매장에서 요가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제품을 구매한 고객 5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레노버에서 주는 요가북 정품 파우치를 증정한다.

제휴카드인 'LG U+ 하이-Light 신한카드'를 통해 구매한 고객은 카드 전월 실적에 따라 30만원 이상 월 1만5천원, 70만원 이상 월 2만원 등 요금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LGU+, 레노버 '요가북' 단독 출시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전자기기 제조사 레노버의 최신 드로잉 노트북 요가북을 2일 단독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제공=연합뉴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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