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오전 9시반 송 전 주필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송 전 주필은 지난 2011년 외유성 출장을 다녀온 후 사설 등을 통해 대우조선 측에 우호적인 칼럼을 쓰는 등 통상 범위를 넘는 수준으로 기사를 작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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