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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레지던트 이블5 보고 싶다면, 스포에 접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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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1인칭슈팅(FPS)게임 스페셜포스에서 호러배틀모드 출시 기념 영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4일 선보인 호러배틀모드와 어울리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 5 : 최후의 심판’의 관람 기회를 마련한 것. 9월 5일까지 게임 아이템을 1만원 이상 구매한 이용자 중 150명을 추첨해, ‘레지던트 이블 5’ 영화 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한다.

호러배틀모드는 소녀를 구출하려는 인간과 이를 방해하는 언데드(좀비)와의 대결로, 라운드마다 인간과 언데드 역할이 전환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간 진영이 소녀 구출에 성공하거나 언데드 진영이 일정시간 동안 구출을 저지하면 각각 보너스 포인트가 추가되며, 최종 점수가 높은 팀이 승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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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전하웅 사업팀장은 “여전사 앨리스와 좀비 간의 전쟁을 그린 ‘레지던트 이블 5’가 스페셜포스의 호러배틀모드와 딱 맞는 영화라고 판단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페셜포스는 거대한 드릴 무기로 광역 특수 공격을 가하는 호러배틀모드의 신규 언데드 캐릭터 ‘드릴러’를 오는 28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 (http://specialforc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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