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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3분기 경제성장률 0.6%…총소득도 2분기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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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잠정치가 337조 6천445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0.6% 성장하는 데 그쳤습니다.

한국은행 발표를 보면, 삼성 갤럭시노트7 리콜과 자동차업계 파업으로 제조업은 7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또 3분기 국민총소득도 0.4% 줄어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2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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