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인원 노트북은 탈착식 키보드를 장착, 노트북과 태블릿의 장점을 함께 갖춘 제품이다. 레노버 믹스 510은 우수한 성능을 가져 출시 직후 IFA(국제가전박람회) 2016 이슈 상품으로 꼽혔다. 롯데하이마트는 기획부터 생산 단계에 이르기까지 레노버와 협력, 동급 모델 대비 가격대를 20% 가량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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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믹스 510은 기능성과 휴대성을 갖췄다. 운영체제는 윈도10, 모델에 따라 6세대 코어 i3 혹은 6세대 코어 i5 프로세서가 적용돼 업무용으로 적합하다. 화면크기는 12.2인치, 두께 9.6mm에 무게는 880g(본체)이다. 저장 용량은 128GB이며, 마이크로 SD로 확장 가능하다.
롯데하이마트는 레노버 믹스 510 출시를 기념, 12월 3일 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 체험 공간을 열고 룰렛 이벤트를 연다. 총 610명에게 외장 배터리, 캔커피 등이 주어진다. 하이마트 월드타워 구매자 선착순 50명에게는 13만원 상당의 액세서리 세트가 증정된다. 하이마트 옴니존이 설치된 10개 매장(월드타워점,잠실점,김포공항롯데마트점,광명롯데아울렛점,주안점,신도시고잔점,수원시청점,정자점,서청주롯데마트점,동래롯데마트점)에서 구매 시 최대 7% 할인된다.
김남호 롯데하이마트 모바일부문장은 "레노버 믹스 510은 성능이 우수해 IFA 2016 이슈 상품으로 알려졌다. 제조 파트너사와 협업해 고성능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IT조선 차주경 기자 racingca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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