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유럽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 ‘슬러시 2016’의 한국관 전경. /제공=코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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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코트라는 최근 핀란드 헬싱키에서 유럽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슬러시(SLUSH) 2016’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1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 슬러시는 핀란드 창업지원 비영리기관인 ‘스타트업 사우나’가 주관한다.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 기업인·유망 투자자·경영진이 한 자리에 모여 창업경진대회, 쇼케이스, 투자자와의 1대 1 미팅 등을 진행한다.
한국관에서 각국 투자가들과 우리 스타트업은 1대 1 미팅을 통해 투자유치와 유럽 등 해외진출을 위한 상담을 했다.
선석기 코트라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슬러시 참가를 통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 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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