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다음달 2일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P9’과 ‘P9 플러스’ 출시를 앞두고 전국 755개 매장에서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각 매장에 방문해 P9과 P9 플러스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두 제품은 독일 명품 카메라 브랜드인 ‘라이카’의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P9 체험존 운영 매장에는 일반 스마트폰과 P9의 카메라 성능을 비교할 수 있고 듀얼렌즈 기능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P9 듀얼렌즈 체험킷’도 설치된다.
P9 듀얼렌즈 체험킷으로 RGB 필터와 모노 필터를 결합해 감성적 색감을 표현해내는 P9 듀얼 렌즈의 원리를 체감할 수 있다.
김영수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담당은 “P9과 P9 플러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을 전국적으로 운영해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면서 “매장을 방문하면 P9을 체험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서비스와 혜택들에 대한 소개까지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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