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 950프로세서의 경우 16나노 핀펫(FinFET) 공정으로 제작됐지만 970프로세서는 10나노이다. 또한 옥타코어 칩이 적용된다.
외신 폰아레나는 화웨이의 차세대 AP 기린 970이 10나노 핀펫으로 나온다고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10나노 핀펫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835프로세서, 삼성의 엑시노스 8895프로세서 등에 사용된다. 스냅드래곤 835나 삼성 엑시노스 8895의 경우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갤럭시S8에 담길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한편, 화웨이는 국내 시장에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P9를 다음 달 2일 출시한다. P9는 기린 955프로세서와 3GB를 담은 스마트폰으로 라이카와 협업한 듀얼 카메라가 특징이다.
사진=폰아레나 |
<저작권자 Copyright ⓒ 아이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