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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유아용품 전문업체 아이엔젤, 힙시트와 아기띠를 결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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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아용품에도 웰빙화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천연 소재를 이용한 유아용품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유모차, 머리보호대, 침받이 등 유아용품의 종류 또한 다양하지만, 특히 외출 혹은 여행 시 아기를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아기띠를 찾는 부모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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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기존의 힙시트와 아기띠 기능을 한 번에 해결한 힙시트 캐리어를 출시한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아이엔젤’이 많은 고객들에게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엔젤은 20년간 의류를 시작으로 주력 상품인 힙시트 캐리어 및 아기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아용품 제품 개발, 판매하고 있다.

주요 생산품목으로는 ‘힙시트 캐리어’ (4종-사계절 힙시트캐리어, 망사형, 일반형, 심플형)를 비롯하여 아기띠 (5종-아리아, 프리미엄, 조이, 에이스, 오리지널), 사계절 황사망토 (4종), 유모차 쿨시트, 머리보호대, 침받이, 출산용품, 파우치, 신생아 패드 등 다양한 제품군이 있다.

업체의 주력상품인 힙시트 캐리어는 사계절 꽃무늬사계절 무지, 일반형, 망사형, 심플형 등 5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제품은 기존의 힙시트와 아기띠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다목적 캐리어다.

아이에게 좀 더 안전하고 안락하게 엄마에게는 편하고 편리하게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두툼한 힙시트가 아이의 무게를 받쳐주어 아이도 편안하게 앉아 있을 수 있으며, 착용자도 척추와 골반에 무게부담이 줄어 힘이 덜 들이고 아이를 안고 내리는데 편리하다.

또한 힙시트 캐리어의 핵심인 내장품은 국내 우수한 LG화학 전문업체와 협약하여 특수 제작하고, 인체 해가 없는 무독성 압축폼(EPP)를 사용하여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옆으로 안기, 앞으로 안기, 뒤로 업기, 앞보기 등 다양한 포지션으로 사용 가능하다.

아이엔젤 관계자는 “아기띠 사용 시 여름철 통풍이 되지 않는 문제점을 있는데, 자사의 제품은 캐리어의 등받이 부분이 지퍼 덮개로 되어있어 탈부착이 가능하다”며 “특히 여름철에는 탈착하여 망사형으로 사용하면 통풍이 좋아 아이의 등에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본 구성으로 포함되는 양 어깨끈에 부착하는 침받이는 100% 오가닉 천연소재의 원단을 사용하여 아기가 물고 빨아도 안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업체는 수년 동안 고객의 의견 및 제안을 수렴하여 많은 연구와 노력으로 탄생된 제품들이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일본, 중국, 홍콩 등 해외 개국에 수출하며 품질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 업체는 소재 및 기능에 대한 안전인증 및 디자인 특허인증을 통해 검증된 제품만을 공급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무역박람회 베이비페어를 통해 유아용품 시장의 발전을 함께하고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아이엔젤 이진섭 대표는 “ '우리아기 처음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엄마의 마음과 같은 포근함을 전해줄 수 있는 감성적인 제품을 선보이도록 전 직원이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원부자재는 국내 1등 최고급 부자재를 사용 제품의 우수성과 거품 없는 합리적인 가격을 토대로 유아용품 업계 세계 1위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아이엔젤은 8월23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 열리는 ‘제22회 베이비페어’ 참여하며, 쇼핑몰(www.iangel-store.com)에서 9월 16일까지 사용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착용 컷 및 사용 후기 작성 시 망토, 쿨시트, 모자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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