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는 오늘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프리미엄폰 P9과 P9 플러스를 공개하고, 국내 프리미엄폰 시장 진출을 선언합니다.
두 제품은 다음 달 2일 LG유플러스를 통해 단독 출시됩니다.
화웨이는 지난 2014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이래 중저가폰을 꾸준히 선보여왔지만, 프리미엄폰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P9 시리즈는 화웨이가 지난 4월 영국에서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독일의 유명 카메라 제조사 라이카와 제휴로 화제를 모았으며 출시 당시 가격은 75만∼94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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