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을 할인가격에 판매하는 산장은 중국 동부 저장성에서 16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알리바바는 전자제품 매장을 보유한 수닝커머스와 고급백화점 업체 인타임리테일의 지분을 사는 등 최근 오프라인 소매업체에 집중 투자해왔습니다.
알리바바는 전통적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델을 탈바꿈시키려 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마윈 알리바바 회장의 목표는 중간업자를 없애고 매장이 실시간 수요와 재고를 기반으로 공급업체로부터 물품을 직접 살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알리바바와 산장쇼핑클럽은 "산장쇼핑은 광범위한 오프라인 네트워크가 있으며 매장 운영 경험이 풍부하다"고 공시에서 밝혔습니다.
양사는 구매와 물류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정기 기자 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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