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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갈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16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가한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김장을 하고 있다.
용산구는 오는 17일까지 3일간 각 동주민센터 등에서 김장나눔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구는 올해 총 108톤(10kg 상자 10,800개 분량)의 김장을 담고, 기부물량 포함 13,260 상자를 관내 저소득층 가정과 기타 복지시설로 전달할 계획이다.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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