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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앱 어워드 코리아 2016]예비 창업자 및 창업 기업의 필수 앱! '창업마당(K-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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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원장 강시우)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앱 '창업마당(K-스타트업)'이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조선일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6 올해의 앱'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창업마당(K-스타트업)'은 정부 창업지원 포털인 K-스타트업의 하이브리드 앱으로,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 기업에게 유용한 정부의 창업지원사업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주요 기능은 중기청, 미래부, 문체부 등 정부 창업지원사업 안내, 정부, 지자체, 민간의 창업지원사업 공고 종합 제공, 맞춤형 사업 알림 서비스, 창업역량 자가진단 키트 등이 있다.

특히 전국의 창업지원사업 중 본인에게 필요한 지원사업 공고가 등록될 경우,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는 맞춤형 푸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홈페이지 방문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창업성공사례, 창업길라잡이, 뉴스레터 등을 통해 창업 준비부터 창업 후 기업 운영까지 성장단계별 과정에 필요한 노하우를 습득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이 스스로 사업역량과 사업 아이템의 부족한 점을 보완 및 체크하는 창업역량 자가진단키트, 창업교육 무료 수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창업진흥원 강시우 원장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이 '창업마당'을 통해 정보를 얻어 창업 및 기업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양질의 창업정보 제공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디지틀조선일보 강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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