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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도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 축적에 신경을 쏟고 있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권영수)는 화웨이와 28GHz 주파수를 이용 5G 전송 시연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측은 이를 위해 매시브 다중입출력(MIMO: 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기술을 활용했다. 실험식에서 최대 31Gbps 속도를 구현했다.
LG유플러스 강정호 네트워크 기술부문장은 '앞서 에릭슨이 5G 시험 기지국을 통해 최대 26Gbps 속도를 보여준 바 있지만 이번 시연에서 LG유플러스가 선보인 5G 기술 기반의 기지국과 장비는 기존에 개발된 기지국보다 한층 빠른 속도를 구현해 낼 수 있다'며 '향후 초고화질(UHD) 가상현실(VR)과 같은 고화질 서비스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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