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리스타일의 모바일버전은 조이시티의 대표작 '프리스타일'의 지식재산권(IP)를 바탕으로 중국 업체 아워팜이 제작했다. 특히 이번 테스트의 경우 현지 최대 게임업체 텐센트를 통해 진행된다.
조이시티는 지난 3월 아워팜과 프리스타일 IP 제휴 계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지난 9월에는 텐센트와 중국 독점 퍼블리싱을 협의했다.
한편 ‘프리스타일’은 지난 2004년 정식 서비스 이후 약 10년 간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등 다수의 국가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PC온라인 농구게임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