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용갑 기자] 로엔(016170)엔터테인먼트는 올해 멜론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에 중국 내 케이팝(k-pop) 팬들을 위해 특별상인 ‘텐센트 qq뮤직 아시아 스타상’을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중국 모바일 기업 텐센트(tencent)가 운영하는 온라인 음악 사이트 qq뮤직에선 이달 18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후보는 qq뮤직 스트리밍 건수와 관심도를 기준으로 상위에 선정된 블락비, 비스트, 씨스타, 아이오아이, 아이콘 등 5개팀이다. 최종 선정된 한 팀이 특별상을 수상하게 된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6 멜론뮤직어워드’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