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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아이유 '보보경심려' 미방 엔딩 공개? 손수건 건네주는 남자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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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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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가 종영 후에도 여전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잉? 손수건?"이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얼굴을 가린 채 서럽게 울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한 남자가 아이유에게 손수건을 건네고 있다. 아이유는 해시태그로 '달' 모양 이모티콘과 '하트' 모양 이모티콘을 함께 남겨 이 사진이 '달의 연인'과 연관된 사진임을 암시하고 있다.

한국판 '달의 연인'은 중국판과 달리 왕소는 고려에서, 해수는 현대에서 서로를 그리워하며 새드엔딩으로 끝난 바 있다. 이에 두 주인공이 현대에서 '재회'하는 모습을 기대했던 일부 시청자들로서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일부 팬들은 '달의 연인' 왕소(이준기)와 해수(아이유)가 현대에서 재회하는 모습을 촬영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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