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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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이시언이 상도동 집을 떠나 24억 원대 흑석동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했다.
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이시언은 주택청약으로 분양받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 상도노빌리티를 16억3000만 원에 매도하고, 서울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을 아내 서지승과 공동명의로 24억8000만 원에 매입했다.
앞서 이시언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상도동 원룸에서 주택청약 당첨으로 상도노빌리티에 입주하는 모습까지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주택청약 당첨 비결로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주택청약통장에 3만 원씩 7~8년을 넣었다. 꾸준히 넣는 게 중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서지승과 결혼해 신혼집으로 거주해왔다.
이후 기존 소유 아파트를 매도해 약 9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두고 한강이 보이는 아크로리버하임으로 거주지를 옮겼다. 흑석 대장주로 불리는 아크로리버하임은 흑석7구역을 재개발해 지은 아파트로, 1073가구 규모,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이 가까운 역세권에, 상급종합병원인 중앙대학교병원이 가깝다는 장점을 지녔다.
전용면적 84㎡ 기준 최고가는 올해 7월 기록한 27억5000만 원이다. 현재 전용면적 84㎡ 매물 호가는 동호수에 따라 23억~28억5000만 원까지 있다. 이시언이 매입한 아파트 동호수는 아크로리버하임 내에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한 로열동, 로열층에 해당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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