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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레이쥔 샤오미 회장, "곡면 OLED 디스플레이가 LCD보다 6배 더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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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샤오미 신제품 발표회에서 발표한 "5.5인치 FHD LCD디스플레이보다 6배 비싸다"는 내용의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


레이쥔 샤오미 회장은 지난 24일 신제품 발표회에서 “샤오미 노트2에 적용된 곡면 OLED 디스플레이는 5.5인치 풀HD LCD보다 6배 비싸다”라면서 “가격은 700~800위안(11만원~13만원)”이라고 말했다.

샤오미 노트2에 들어간 플렉시블 OLED 패널 크기는 5.7인치이며 해상도는풀HD(1920×1080)다. 3D 커버글라스로 양면 엣지 디스플레이를 구현했다.

전자신문

샤오미 노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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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준기자 1964wint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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