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 노트2.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샤오미가 미 노트2를 25일 공개했다.
외형은 삼성 갤럭시노트7과 판박이다. 전면과 후면 모두 엣지다. 뒷면을 유리로 감싼 것까지 같다. 화면 크기도 5.7인치에 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것도 다르지 않다.
칩셋은 퀄컴 스냅드래곤 821을 탑재했다.
카메라 화소는 미 노트2가 더 높다. 후면 카메라가 2200만 화소고 전면은 800만 화소다. 화소가 사진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대형 인화에는 더 낫다.
배터리 용량도 키웠다. 4070㎃h다. 수치상으로는 사용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갤노트7의 절반 수준인 413달러부터 시작한다. 4GB 램에 용량은 64GB다. 6GB 램에 128GB 용량은 516달러다.
유창선 성장기업부(구로/성수/인천) 기자 yuda@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