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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LGU+ "'화웨이 H' 직접 써보고 평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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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LG유플러스, 화웨이 H 고객 체험단 운영
LG유플러스는 화웨이 'H'를 직접 사용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체험단을 운영하고 공식 SNS(페이스북, 유튜브)에 'MISSION : H' 바이럴 광고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자사가 단독 판매하는 중저가 스마트폰 '화웨이 H'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고객 체험단에 선정되면 '화웨이 H' 단말기기를 받아 5~7일 간 직접 써볼 수 있으며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사항, 다른 기기와의 장단점 등 의견을 낼 수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8일까지 가격 비교 사이트인 '다나와'에서 고객 체험단 15명을 모집했는데 200명이 넘는 고객이 신청하면서 1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기존의 화웨이 X3 및 Y6 사용자,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http://cafe.naver.com/bjphone)를 대상으로 체험단을 10명씩 총 20명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미션:H (MISSION:H)' 광고를 공개하고 감상평을 쓰는 고객을 추첨해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화웨이 H'의 출고가는 24만2천원으로,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등 2종이다.

H폰은 한 달에 약 11만원을 내는 월정액 데이터 요금제 '데이터 스페셜 D'에 가입하면 최대 20만3천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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