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기술보증기금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전날 거제·창원지역 조선업 협력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기보는 구조조정기업의 중소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신청기업의 피해규모, 소요자금 규모 등을 고려해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기업당 3억원까지는 한도, 보증료, 보증비율 등에서 우대할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7일 거제·창원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나온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향후 지원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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