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고베이비 "신생아 패드 선택 아닌 필수"

(서울=연합뉴스) 아기띠 브랜드인 에르고베이비는 아기띠용 신생아 패드를 판매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에르고의 신생아 패드인 '하트 투 하트'는 등받침 패드에 엉덩이 받침 쿠션을 보강해 아기 척추의 자연스러운 만곡(굽어지는 각도)을 지지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아기와 엄마가 서로 심장박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몸을 밀착시켜 정서적 교감을 더욱 활발하게 해주고 아이의 자세를 엄마 뱃속에 있는 것처럼 만들어줘 편안함을 준다.

또 100% 순면의 패드가 머리를 잘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의 머리와 목을 편안하게 받쳐주는 것이 특징이다.

에르고 관계자는 "아기띠를 신생아 패드와 함께 착용하면 아기의 자세를 바르고 안전하게 유지해줄 뿐만 아니라 척추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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