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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정기선 현대중공업 전무 "구조조정 열심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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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정기선 현대중공업 전무@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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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종민 기자 = 정몽준 전 국회의원의 장남 정기선 현대중공업 전무가 김승연 한화그룹 모친 고 강태영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12일 찾았다.

이날 오후 1시20분께 빈소를 나선 정 전무는 최근 진행 중인 현대중공업 구조조정 관련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떤 인연으로 방문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정 전무는 "동관이가 친구"라고 답했다.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씨는 현재 한화큐셀 전무로 재직 중이다. 막내 동생인 김동선 한화건설 팀장의 리우 올림픽 출전으로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고인의 별세 소식을 듣고 귀국했다.

부친인 정몽준 전 의원의 빈소 방문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해외에 계셔서 못 오실 것 같다"라고 답했다.
jm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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