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오늘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해당 문건이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파괴했다며,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규명하지 못하면 다른 정치인에게도 같은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해당 문건에 나온 박원순 흠집 내기 전략이 이후에도 계속 실천됐다며, 어버이연합이 자신을 상대로 19차례나 집회를 하고 방송 녹화가 불방된 사례도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원순 문건은 지난 2011년 박 시장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직후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고 검찰은 국정원 문건이 아니라고 결론지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 [원포인트생활상식] 생활 속 상식, 팁 등 알짜 정보를 제공합니다!
▶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 내가 만드는 뉴스! YTN제보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