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 선주협회 화장을 비롯해 외항해운업계 사장단과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국내 해운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기선분야 △부정기선분야 △정책분야 △선원·안전·환경분야 등 4개 분임조로 나뉘어 산·학·정 정책개발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찬회에선 정부의 해운·조선산업에 대한 구조조정 방향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한국해양보증보험 출자 대책 등도 논의될 예정이다.
한국선주협회는 해운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002년부터 정례적으로 사장단 연찬회를 개최하고 있다.
박상빈 기자 bin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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