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3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42살 김 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25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천호동에 있는 백화점 지하 3층 주차장에서 차를 대려는 여성의 승용차 조수석 문을 열고 들어가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주차 요금 정산소에 있던 직원이 여성의 비명을 듣고 비상벨을 누르자 달아나다, 주차요원과 시민에게 제압돼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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