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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야드로, 로얄알버트 등 세계 명품도자기 한 눈에, 길무역 '특별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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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 이벤트 홀에서 열려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명품도자기 브랜드 수입 업체인 길무역이 '특별초대전'을 통해 야드로, 레녹스, 로얄알버트 등 세계적인 명품도자기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길무역 특별초대전은 2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 이벤트 홀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세계적인 도자기 명품 브랜드 야드로의 2016년 신상품 'Matador-투우사(No.8730)'를 비롯한 도자기 향초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야드로 램프(10점 한정)와 전시상품(20점 한정)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여 국내 명품도자기 콜렉터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야드로 뿐만 아니라 더불어 앤슬리의 신규 모델 '엠프레스 플로랄' 신상품 소개 및 사전 예약판매도 진행된다. 레녹스, 로얄덜튼, 로얄알버트, 헤런드, 로얄크라운더비, 노리다케, 앤슬리 등 해외명품 도자기도 만나볼 수 있다.

특별초대전 기간에는 볼거리도 진행된다. 야드로의 플라워 아티스트 '마리아 호세 부스토즈 로페즈'를 초청, 명품 도자기 야드로의 섬세하고 특별한 작업을 직접 볼 수 있는 시연 행사도 열리는 것.

야드로는 스페인의 대표 브랜드이자 유럽인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로, 야드로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섬세한 작업과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인형과 같은 분위기는 국내 도자기 애호가들도 매료시키기도 했다.

특히 더 게스트 인형의 라인은 세계 유명 아티스트,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된 작품들로 신선하고 새로운 야드로의 작품 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스페인의 아티스트인 '하이메하이온'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세계적 디자이너 '폴 스미스'에 이르기까지 총 6인의 디자이너와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아주경제


김진오 jokim@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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