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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헐리우드 기저귀가방' 페리맥킨,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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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대표 유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이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페리맥킨의 미아방지가방, 기저귀가방 등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페리맥킨은 트렌디한 컬러패턴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브랜드로 론칭 초부터 헐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며 '헐리우드 기저귀가방' 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기도 하다. 이번에 공개된 페리맥킨 미아방지가방과 기저귀가방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디자인 및 완성도가 높다.

미아방지가방은 폴리에스터 소재가 사용돼 생활 방수가 가능하며 어깨와 등에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쉬원단이 사용됐다. 야간에는 빛을 자동으로 반사하는 재귀반사 소재를 더해 안전성도 한층 강화했고 가벼운 무게로 실용성까지 더했다. 가방은 열고 닫기 편한 두 개의 슬라이더와 아이의 몸에 맞게 조절이 가능한 체스트 벨트, 탈부착 가능한 미아방지끈으로 구성됐다.

기저귀가방은 500g의 초경량 제품으로 미아방지가방과 같은 원단이 사용돼 생활방수와 통풍성이 뛰어나며 수납공간이 넉넉해 다양한 유아용품을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픈형 가죽 슬라이더,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어깨 스트랩이 적용돼 있으며, 추가 구성품으로 휴대용 방수 기저귀 패드와 더스트백이 제공된다.

페리맥킨의 이번 신제품은 온라인 세피앙몰과 주요 종합몰(롯데닷컴, GS샵, CJ몰, AK몰) 및 전국 롯데백화점 코지가든, 하이베베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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