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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포토]위용 뽐내는 일본 이지스함 `아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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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일본 이지스함 ‘아타고’ /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팀] 일본정부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 동향에 대비해 해상 자위대 소속 이지스함을 해상에 배치하는 등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지난 28일 아베 총리 주재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 각료회의에서 한미 등 관계국과 연대해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정보 수집과 경계·감시를 강화하기로한 것에 대한 조치로 해석된다.



일본 이지스함은 카나가와 요코스카, 나가사키 사세보, 교토 마이즈루 등 세 군대에 4척이 배치 돼 있으며, 장거리 미사일을 요격하는 미사일 ‘SM3’와 궤도를 추적할 수 있는 고성능 레이더 등을 장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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