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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가지가지뉴스]지난주 ‘경향독자’들이 가장 많이 본 뉴스는?(1월 둘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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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경향신문 독자들은 어떤 뉴스를 가장 많이 봤을까요. 경향신문 홈페이지 조회수 집계 시스템을 통해 부문별로 1위 기사를 뽑아봤습니다.

너무 바빠서 뉴스 볼 틈도 없었다고요. 경향신문의 ‘부문별 베스트 기사’만 읽어두세요. 동료들이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지는 알 수 있습니다.

■정치

지난주 북한이 ‘핵융합’을 이용한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경향신문 독자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죠. 특히 국정원장이 ‘패배’를 시인했다는 경향신문 단독기사는 정치 뿐만 아니라 전체에서도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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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북 4차 핵실험]국정원장 “우리가 졌다”···핵실험 한 달 전엔 알 수 있다더니

■경제

독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준 LG전자 관련기사가 경제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정치기사의 홍수 속에서도 종합 2위 자리도 지켰습니다. 최근 소셜미디어 등에서 LG전자의 마케팅 부실을 지적하는 글들이 잇따랐는데요, 경향신문 출입기자가 LG전자에 공식입장을 ‘돌직구’로 물어봤습니다. 이 기사로 속이 시원해졌다는 반응과 함께 LG전자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했다는 댓글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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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 FIC 컨벤션홀에서 열린 LG전자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공개 행사에서 모델들이 ‘V10’을 소개하고 있다. / 서성일 기자 centi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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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뒷담談] 고집스러운 장인정신으로 이해해 주세요

■사회

총선출마를 선언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댓글로 설전을 벌였습니다. 김 전 청장은 국정조사 청문회 선서거부에 대해 “국회를 무시한 게 아니라 이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야당의 터무니없는 정치 공세에 온 몸으로 맞선 단호한 결의였다”며 “소위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에서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 없이 당당했기 때문에 선서를 거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말 ‘진실한 사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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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페이스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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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사람' 김용판, 페북 댓글 설전 "선생 실수했다"

■국제

지난주 경향신문 독자들이 가장 많이 본 국제뉴스는 ‘힐러리와 UFO’ 입니다.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전 국무장관이 UFO 정보 공개를 공언한 까닭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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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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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가 UFO 정보 공개를 공언한 까닭

■문화

각사 출신 연습생 101명 중 11명을 걸그룹 멤버로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이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101명의 ‘소녀들’은 과연 공정한 경쟁의 장에 서 있는 걸까요. 지난주 경향독자들이 가장 많이 클릭한 문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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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다른 계급…‘잔인한 선택’은 왜 시청자의 몫인가

■오피니언

한·일 정부간 위안부 협상이 많은 비판을 받으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도 뚝 떨어졌죠. 지난주 가장 많은 호응을 받은 칼럼 역시 박 대통령을 비판한 서민 교수의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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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4일자 ‘김용민의 그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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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어쩌면] 제목만 읽는 대통령

<홍진수 기자 soo4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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